유럽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가 16일(한국시간) 공개한 'AFC 몸값 베스트 일레븐(MOST VALUABLE XI)' 명단에 따르면, 일본이 무려 7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아시아 내 절대 강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4-1-2-3 포메이션으로 짜인 아시아 베스트 일레븐 라인업은 손흥민을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서 유럽 무대 활약 중인 아시아 최고 선수들이 선정됐으며, 유럽 클럽에서의 가치와 활약도를 기준으로 했다.
이강인은 2500만 유로(약 413억원)로 평가되며 손흥민, 김민재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국 대표로서 해당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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