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금 이재명 정권이 관세협상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관세 협상이 거의 실패에 가깝다"며 "실패를 자인한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여러분과 같은 수출기업들이 겪고 계실 막대한 피해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지금 이렇게 관세 협상이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상황이 이토록 심각한데, 정부는 지금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오늘 언론 보도를 보면 10월 말까지 관세 협상이 타결될 것처럼 보도됐지만,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3500억 달러는 직접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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