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임신·출산부터 육아, 돌봄, 청년까지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에는 어린 자녀 양육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난감 대여·반납 시스템, 돌봄 지도, 정책 캘린더 등 생활 밀착형 기능과 다문화·외국인 가정을 위한 다국어 화면 지원 등 정보 소외계층을 고려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