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공길이’ 이주안, 어머니 위해 간 70%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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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공길이’ 이주안, 어머니 위해 간 70% 절제

배우 이주안이 간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위해 간 70%를 이식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주안은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과 배우로서의 열정을 보여준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미남 광대 공길 역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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