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주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재개하도록 할 것이라며 하마스에 경고했다.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에 8, 9번째 시신을 인도하며 "우리가 확보한 마지막 시신"이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유엔에 시신 인도 상황으로 가자지구로 보내는 인도적 지원을 줄이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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