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4명이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16일 SOOP은 10월 14일부터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의 모든 경기를 온라인과 SOOPTV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를 비롯해 허정한(경남), 김행직(전남·진도군청), 이범열(시흥시체육회) 등 한국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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