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천년부각축제(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국내 유일의 '부각' 전문 전시축제인 제3회 천년부각축제를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남상면 거창창포원 잔디광장에서 연다.
이번 축제는 '맛은 세계로, 전통은 빛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한국 전통 스낵 부각의 세계화를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지는 산업·문화 융합형 행사로 마련됐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거창창포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의 향과 세계의 맛이 만나는 도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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