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결제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기지국 아이디가 20여개 추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KT는 지난달 23일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해자가 36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KT가 피해자로 발표한 인원 외 피해자가 경찰이 파악한 대상에 포함된 경우가 있어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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