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관할 지역 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이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다.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1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7개 시범지역 모두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40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침 개정과 제도 개선 등 교육발전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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