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납세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세무서가 3곳에 불과해 세무서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직원 1인당 납세 인원은 1587명으로, 대구(1208명)와 광주(1226명)를 크게 웃돌았다.
조승래 의원은 "대전의 세무행정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조직 문제가 아니라 납세자 권익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국세청은 확대되는 세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세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세무서 신설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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