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시중 핸디형 피부관리기 10종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과도한 자극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LED광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시중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는 핸디형 피부관리기의 정해진 사용 방법 및 권장 사용 시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사용하고, 의료기기의 성능 및 효능을 강조하는 표시ㆍ광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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