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 안성에 푹 빠졌다...일본 가마쿠라 '카만도 이치바' 4일간 마을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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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 안성에 푹 빠졌다...일본 가마쿠라 '카만도 이치바' 4일간 마을에 살다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 일본 선정도시 가마쿠라 민간교류단 ‘카만도 이치바’가 방문해 바우덕이 축제 공연을 하는 등 안성의 매력에 매료됐다.

‘카만도 이치바’는 가마쿠라시에서 시민 자체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시민축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을 방문했다.

시민곁해협동조합 김용한 이사장은 “지난 5월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가마쿠라시를 방문하여 한일간 평화와 교류를 위해 방문을 요청했고, 바우덕이 축제에 맞춰 일본 공연팀과 함께 방문한 것이다”며 “이 기회를 통해 안성과 가마쿠라의 민간교류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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