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겨울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를 사전에 배포하여 현장 관계자가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특별본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겨울철 취약 공정과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주식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겨울철은 저온 환경의 영향으로 건설현장의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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