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꿈나무들의 축제’ 남원,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레이싱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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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꿈나무들의 축제’ 남원,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레이싱 대회 개최

남원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배드민턴장에서 ‘SW미래채움(전북)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몸소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교육 확산 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협력해 지역 청소년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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