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5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산재보험료를 보조한 데 이어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를 새롭게 지원한다.
단, 배달노동자들은 건강검진비 또는 안전물품비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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