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지구의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관측 이래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원인에는 △육지·해양의 이산화탄소 흡수 감소 △산불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인위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지속 등이 꼽혔다.
아산화질소(N2O) 농도도 338 ppb로 역대 1위 수치지만, 이 역시 같은 기간 증가 폭이 1ppb로 지난 10년 평균 연간 증가 폭(1.07 ppb)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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