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러셀 웨스트브룩(37)이 중국 이적 대신 극적으로 미국 무대에 잔류하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 시간) "웨스트브룩이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휴스턴 로키츠, 위싱턴 위저즈,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등을 거쳐 지난 시즌까지 덴버 너기츠 소속으로 활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