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구단이 재정 악화를 이유로 선수단 임금 체불을 예고한 건 이례적이다.
시·도민 구단으로 기업구단에 비해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도 선수단이 무려 50명에 달한다.
이는 K리그2 14개 구단 중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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