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지난 8일부터 닷새간 열린 임실N치즈축제 기간에 유기 동물 입양 부스를 통해 유기견 21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입양 대상이던 2개월령 강아지 14마리는 행사 3일 만에 모두 입양됐다.
이어 6개월령 이상의 강아지와 모견에 대한 입양 홍보를 통해 총 21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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