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금정산 국립공원 예정지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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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금정산 국립공원 예정지 현장 시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15일 김성환 장관이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앞서 지역주민, 시민단체, 불교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금정산내 호포마을, 남문습지, 범어사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호포마을은 금정산과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 및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하며, 국립공원 지정 이후 야영장, 자연학습장 등 탐방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며 특산품 판매, 지역관광 연계 등 주민 소득 증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금정산이 생태, 문화 측면에서 국립공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만큼 지정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한 부산에 금정산국립공원이라는 산악 관광자원이 융합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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