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증가 속도마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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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증가 속도마저 최악

지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을 뿐만 아니라 증가 속도 역시 가장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온실가스 연보에서 지난해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23.9ppm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WMO는 화석연료 사용이 줄지 않고 있는 데다 산불 증가가 지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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