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을 반복한 배우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4월 22일 체포와 압수수색 과정에서 영장을 집행하러 온 경찰관 B 경위를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난 3월 마약 투약·소지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으나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체포됐고, 조사 뒤 석방된 당일에도 같은 범행을 반복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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