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도로 복구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로보로드(대표 김남호)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며, AI 기반 도로 유지관리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로보로드는 AI 예측 시스템과 자율 복구 로봇을 통합한 '도로 포장 무인 유지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도로 파손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보로드 김남호 대표는 "서울대기술지주의 투자 유치는 로보로드의 기술력과 비전이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제주 실증과 기보 벤처캠프를 발판 삼아 AI 자율형 도로복구 로봇의 상용화와 국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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