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무슬림 참가자나 외국인을 위해 할랄음식점을 운영한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보문관광단지 내에서 할랄음식점인 '하이아시아 경주점'이 문을 연다.
음식점 운영은 공모를 거쳐 부산에서 할랄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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