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교육청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12만735명이며 이 가운데 25.1%에 해당하는 3만322명이 경기도에 있다.
국립 특수학교 등을 제외한 특수교사 1인당 학생 수는 4.2명으로 지난해 4.5명보다 줄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2024∼2026년) 계획'을 추진, 특수교사를 증원하고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협력강사를 500여명 투입하는 등 특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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