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과 최혜진이 미국 남녀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가 됐다.
올해 8월 투어 챔피언십 전까지 우승 없이 3천만달러를 넘게 벌었던 플리트우드는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우승 없는 최다 상금' 부문에서 탈퇴했다.
LPGA 투어에서는 최혜진이 우승 없이 578만7천46달러 상금을 쌓아 이 부문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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