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진이' 때 몸무게 40㎏ 초반…예민해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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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연진이' 때 몸무게 40㎏ 초반…예민해서 빠져"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당시 몸무게가 40㎏ 초반까지 빠졌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예전엔 촬영하면서 밥을 안 먹었었는데 체력적으로 안 될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다음달 3일 방영하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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