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손흥민(33·로스엔젤레스FC)을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 팬 사이트 ‘홋스퍼 HQ’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떠나보냈다.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전드인 손흥민은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아래 훌륭한 축구를 펼치고 있지만, 손흥민이 떠난 왼쪽 윙어 자리는 문제가 많은 모습이다”며 “마티스 텔과 윌슨 오도베르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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