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천항과 부산항의 항만재개발 부지에서 K-컬처와 연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해양수산부) 과거 개항지였던 인천항 내항은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2024년 7월 낡은 곡물창고를 재생한 복합 문화공간 ‘상상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과거 개항지였던 부산항 북항에서는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한 ‘북항 친수공원*’을 2023년 11월 전면 개방하였으며,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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