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반(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쏟아진 최대 712mm의 폭우로 총 1084억 원의 피해를 입은 가운데, 3845억 원의 재해복구 예산을 확보해 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총 231건 81억 원 규모의 복구사업은 시급한 구간부터 설계를 완료해 10월 중순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김윤철 군수는 "단 한 곳의 피해도 빠짐없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