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파기환송, SK그룹 '안도'...최태원-노소영 이혼분쟁 '재산분할 재산정'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이 2심을 또다시 뒤엎고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파기환송심에서는 대법원의 법리 판단에 따라 '기여도 재산정'을 중점적으로 심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SK그룹은 다시 재산분할금을 재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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