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청장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우주항공청은 작년 5월 개청 후 지금까지 우주항공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성공적 누리호 4차 발사 추진 ▲한국형 항법위성 개발 추진 ▲2032년 달 착륙 및 2045년 화성 탐사를 위한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 확정 ▲미래항공기(AAV) 개발 및 드론 산업 국산화 지원 ▲우주항공 핵심 인재 육성 ▲뉴스페이스 펀드 지속 확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 분야 한미협력 확대 등 7가지 중점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윤 청장은 "우주항공청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우주항공청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바람직한 미래상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혜안을 나눠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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