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는 따져봐야", 성착취 라이브 BJ 일부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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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는 따져봐야", 성착취 라이브 BJ 일부 혐의 부인

미성년자 성 착취 방송을 실시간 송출해 기소된 30대 인터넷 방송인(BJ)이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12일 인천 서구 청라동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 B 군(18)을 초청해 성행위 연상이 가능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송출·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A 씨와 함께한 동료 BJ 7명도 참여했으며 이들 역시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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