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 오는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미국유전학회(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 ASHG 2025)’에 참가해 AI 유전변이 해석 기술 관련 연구 초록 4편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AI 통합 변이 해석 모델 3ASC 2.0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자동 ACMG 판정 시스템 AIVARI(AI VARiant Interpreter) ▲AI 유전체 분석 플랫폼 GEBRA ▲서울대병원과 공동 수행한 전장유전체 기반 희귀질환 임상 연구 결과 등 총 4편의 연구 초록을 공개했다.
3ASC 2.0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딥러닝 모델로, 희귀질환 환자의 전장유전체(WGS)와 엑솜(WES) 데이터를 통합해 다양한 변이 유형을 동시 평가하는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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