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파라과이전에 앞서 손흥민의 A매치 최다 출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 시작 전 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의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기록(137경기)을 축하하며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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