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자체가 건설기계 노동자의 임금과 임대료 등 약 3억원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국혁신당 정춘생·신장식 의원실이 받은 건설기계 임대료 체납 신고센터의 '2020∼2025년 관급공사 발주처·현장별 체불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가 제때 지급하지 않은 건설기계 노동자 임금과 임대료 등은 89억7천만원(475건)이다.
아울러 정 의원은 낮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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