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층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이 2020년 2366명에서 2024년 3934명으로 66.3% 증가율을 보여 그 뒤를 이었다.
백종헌 의원은 “최근 5년간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정신건강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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