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터러시(문해력)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올해 상반기 기업 교육에서 참여 기업 10곳 중 7곳(70%)이 후속 과정을 요청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특강에서 시작해 실무, 심화 과정으로 교육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인 것은, AI 전환의 성패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문화와 리더십 변화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 미디어 기업 C사 커머스 부문은 승진자 교육을 시작으로 전사 임직원으로 교육을 확대했으며, 식품 제조업 B사는 145명 규모의 교육 후 팀장 및 전략 직군 심화 과정으로 이어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