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오는 20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AI Defense for Tomorrow’를 주제로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별 무기체계를 넘어, 이들을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국방 소버린 AI’ 구축 비전도 공개한다.
국내 IT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의 국방 데이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한국형 AI 모델’을 개발, 탐지부터 지휘통제, 타격까지 전 과정을 잇는 첨단 방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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