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계3쿠션선수권 조별예선 마무리, 쿠드롱 꺾은 김행직, 조명우와 32강전, 허정한 조1위, 이범열 조2위 최완영은 애버 차로 고배…SOOP 전경기 생중계 쿠드롱-포톰, 야스퍼스-데브루윈, 멕스-블롬달 타스데미르-안데르센, 바오프엉빈-오즈칸, 마틴혼 키라즈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이범열 4명이 세계3쿠션선수권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선수끼리 맞붙는 불운이 본선에서도 이어졌다.
32강 대진표가 확정된 결과 조명우와 김행직이 맞붙고, 허정한은 피에드라부에나, 이범열은 ‘베트남 1번’ 트란퀴옛치엔과 대결한다.
최완영에게 패해 1패를 안은 김행직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프데드릭 쿠드롱(벨기에)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40:25(19이닝)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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