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금계작은도서관 새 단장…지역 사랑방으로 재탄생
사업 완료와 함께 금계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쾌적한 문화·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금계작은도서관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으로 건립된 공공작은도서관으로, 전체면적 265㎡ 규모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공근 금계작은도서관 리모델링에 도움을 주신 KB국민은행과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금계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자 따뜻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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