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제무대서 국내 첫 '소버린 AI 행정 모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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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무대서 국내 첫 '소버린 AI 행정 모델' 선봬

경기도가 전 세계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버린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도는 벨기에서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2회 초혁신 신기술 동맹 DETA(Disruptive & 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 서밋’에 참가해 소버린 AI 플랫폼 실현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가 이끄는 대표단은 이번 서밋에서 행정 분야에 접목한 소버린 AI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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