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남편 아닌 '배우' 본업 모먼트 "가장 진심으로 연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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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남편 아닌 '배우' 본업 모먼트 "가장 진심으로 연기한 작품?"

이어진 인터뷰에선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쌓인 시간과 경험에 관해 얘기했다.

최근 영화 '하얼빈'이 지금까지 20년 넘게 연기하면서 가장 진심으로 연기한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현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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