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도매시장 합동 단속에서 '상품 외 감귤' 2130㎏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20일부터는 도내 전통시장과 선과장 38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벌이고 '상품 외 감귤'을 유통하다 적발되면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주도는 "출하 단계부터 도외 도매시장까지 전 유통 과정을 촘촘히 관리해 제주 감귤의 품질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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