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여러분의 손에는 무언가 꼭 하나는 남아 있다’는 겁니다.
(사진=김영만 원장) ◇“없는 길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 김 원장은 1980년대 중반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다 일본에서 우연히 종이접기를 접했다.
김 원장은 “(기술의) 발전도 좋지만 그럴수록 아날로그적 생각과 행동, 그리고 휴머니즘이 필요한 세상”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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