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실수요자와 청년에게 숨통을 틔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됐던 정치 검사와 권력 남용을 바로잡겠다"며 "필요하면 감사원법 보완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회에는 포렌식의 정치적 악용, 권력 남용을 막는 감사원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며 "감사원 '회계 검사권'의 국회 이관도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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