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로 냉각재펌프용 전동기 국산화 개발을 최종 완료하고, 내년부터 국내 표준형원전에 실제 적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후 성능 검증과 신뢰성 시험을 거쳐 이번에 최종 국산화 완제품 개발을 완료한 것이다.
표준형원전 원자로 냉각재펌프 전동기는 총 48대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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