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2보병사단은 16일 세종시 연서면에 조성한 세종 과학화예비군훈련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 훈련장은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체계를 도입한 시설로, 하루 1천명의 예비군이 훈련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 훈련장이다.
체계적인 훈련 기반이 마련된 이번 시설 개장으로 정예화된 예비군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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