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와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을 포함해 미복구 시스템 289개를 이달 말까지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제 교육 등 기타 76개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 서비스 재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대구센터로 이전이 필요한 시스템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중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38개(55.9%)가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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