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시스템 45.7% 복구…국정자원 대전센터 구조진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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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시스템 45.7% 복구…국정자원 대전센터 구조진단"(종합)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시스템 중 324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45.7%가 정상화됐다.

윤 본부장은 "대전센터에서 스토리지 복구를 본격화하여 복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 포함 미복구 289개 시스템은 우선 10월 말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알렸다.

중대본은 화재로 인한 건물 안정성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국정자원 대전센터 건물 구조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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